유두관리1 모유수유 시 유두관리 어떻게하면 좋을까? 긴 진통 끝 혹은 수술 후 마취에 깨어나 아이를 품에 안고 기쁨과 환희의 눈물을 흘리는 것도 잠시, 생각지도 못한 고통들이 이내 찾아옵니다.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평생을 알 수 없는 고통입니다. 그중 하나가 모유수유 시 엄마들이 흔하게 겪는 유두의 통증입니다. 모유수유의 이미지를 상상해 보면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, 포근하게 안겨있는 아기와 편안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먼저 느껴집니다. 하지만 그 내면에는 엄마의 인내와 고통이 담겨있습니다. 얼마나 아프길래? '이제 갓 태어나 고작 3-4키로 밖에 되지 않는 아기가 힘이 얼마나 세다고 아프다고 하는 거야?'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. 우리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. '젖 먹던 힘이 다 든다.' 무슨 일이 몹시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.. 2023. 1. 20. 이전 1 다음